▷ 강창렬 (혜천대 의료정보과 교수)

▷ 올림픽 정신과 국력!

올림픽은 IOC(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국제올림픽위원회)가 4년마다 개최하는 국제스포츠대회이다. 올림픽은 고대 올림픽과 근대올림픽으로 나누어지며, 동계와 하계올림픽으로 구분된다.

고대 올림픽은 그리스에서 여러 도시국가들의 종교와 스포츠가 결합된 제전이었는데 4년에 한번씩 열렸다. 그 후 그리스가 로마에 점령당하면서 올림피아드 제전을 금지시켰다고 한다.

근대 올림픽은 프랑스의 남작인 쿠베르탱(Pierre de Couberton)이 올림픽을 부활시켜 1896년 제 1회 아테네 올림픽을 개최하게 되었고, 1964년 도쿄, 1988년 서울, 2008년 베이징에서 이제 막이 올랐다.

근대올림픽의 창시자인 쿠베르탱은 이 사업의 실현을 위해서 단지 산파역할을 하였지만, 그의 한결같은 염원은 이 대회가 영원한 성공을 거두어서 아름다운 스포츠정신이 세계 어느 곳에나 보급되어 온 세계의 청년들이 진실로 평화를 사랑하며 인생에 대한 존엄성을 창조하는 일이라고 강조하였다.

또한 그는 “인간의 성공 여부를 결정짓는 척도는 그 사람이 승리자냐 아니냐에 달려있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이 어느 정도 노력하였는가에 달려있다. 따라서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승리한다는 것이 아니라 정정당당히 최선을 다하는 일이다.

올림픽 운동은 세계에 하나의 이상을 심어주는 일이며, 그 이상은 바로 현실생활의 일부를 이루는 것이다. 그것은 육체의 기쁨, 미와 교양, 가정과 사회에 봉사하기 위한 근로, 이상 3가지이다”라고 주장하였다.

이렇듯 스포츠는 정치, 경제, 사회 및 문화를 초월한 인류의 큰 잔치임에 틀림없다. 그러나 각국마다의 올림픽 정신보다는 정치적인 면이 내재되어 있으며, 경제적 도약의 발판이 되고 있다. 또한 체력이 국력과 비례하고 있음을 간과 할 수 없는 현실이다. 그래서 체력은 국력이 아니라 국력은 체력이 아닐까?

▷ 구두쇠~
  평생을 고생해서 번듯한 마트를 차린 어떤 구두쇠가 임종을 맞이하게 되었다.구두쇠가 다 죽어 가는 목소리로 말했다.
  “처……. 첫째야…….”  “예! 아버님!”
  “여보…….”    “네, 영감.”
  “둘째……. 야.” “흑흑……. 아버지 저 여기 있어유.”
  온 가족이 다모인 것을 확인한 구두쇠는 혼신의 힘을 다해 입을 열었다.
  “그……. 근데……. 야 임마! 넌 여기 왜 와 있냐? 마… 마트는 누가 보는데?”
 
▷ 넌 센스 퀴즈?

1. 먹고 살기 위하여 누구나 한 가지씩 배워야 하는 술은?  답:→ 기술 

2. 목수도 고칠 수 없는 집은?  답:→?고집 

3. 묵은 묵인데 먹지 못하는 묵은?  답:→?침묵 

4. 문은 문인데 닫지 못하는 문은?  답:→ 소문 

5. 물고기 중에서 가장 학벌이 좋은 물고기는?  답:→ 고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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