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매출 1조원 목표

철구공장 표준화 역점

대주중공업주식회사(대표이사 회장 박주봉) STS사업부 공주공장은 대주KC그룹의 일원으로 검상동 농공단지 안에 자리 잡고 있다.

대주KC그룹은 1988년 회사를 설립한 이래 원칙을 중시하되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적극적인 도전과 노력으로 2010년 매출 1조원을 목표로 더 낳은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인재의 육성 및 기업이윤의 사회환원 등 사회 발전에 공헌하는 회사로 나아가고 있으며 고객의 만족과 풍요로운 미래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기업이다.

[생산품 및 코일센터]

검상단지내에 위치한  대주중공업(사장 임헌원) STS사업부는 스테인리스 파이프 제조 전문 사업부로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에 소요되는 자동차 머플러용 파이프등을 전량 공급하고 있다.

대주중공업은 내식성을 필요로 하는 스테인리스 파이프등을 일괄 생산하는 공급업체로서 건축용 Pipe와 위생관을 생산하며, 주요 공급업체로 삼성전자(주)등이 있다.

스테인레스 강판 및 철골 제조부문에서 꾸준한 기술개발과 연구투자로 철구조물 제작과 산업설비플랜트 등에서 확고한 기반을 마련하고 있는 대주중공업은 지금까지의 표면특성 중심의 인식에서 내식성, 내열성, 그외의 우수한 기계적 성질 즉, 스테인리스 강관 본래의 기능을 중요시하는 각종 화학공업용, 고온고압용, 원자력용, 극저온용, 수도 · 옥내 배관용, 기계구조용, 자동차 머플러용 등의 장치, 배관 등으로 이용이 확대되고 있다.

[품질방침]

STS사업부는 품질, 납기 및 서비스의 신뢰를 통한 최고 품질의 제품을 고객에게 공급한다. 이를 달성하기 위하여 △표준화 완성(사내 표준화를 완성하여 모든 사원에게 이를 준수하게 한다) △공정 안정화(공정의 안정화를 통한 지속적이고 균질한 제품이 생산 되도록 한다) △품질 예방관리(품질의 예방관리를 통한 공정 품질을 조기 확보) △납기 관리(철저한 납기 관리와 고객 요구사항을 최대한 반영하여, 고객이 회사의 제품을 만족하고, 회사를 신뢰하게 한다) 등의 품질방침을 정하여 양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해말 세계적인 제강업체인 INI STEEL의 경인지역 코일센터사업자(열연강판 및 냉연강판 가공판매)로 선정되는 등 초일류기업으로 거듭나기위한 발판을 마련하기도 했다.
 

[대주가족 ]

철구 사업부는 철구 공장의 표준화에 역점을 두어 1998년 ISO9002의 인증은 물론 1999년 공장인증 취득으로 우수한 제품의 적기공급을 통한 고객 만족의 기반을 다져 왔으며 많은 시공 실적을 보유하고 있는 철구 사업부는 플랜트철골, 공장철골, 빌딩철골, 해외공사에서 인지도를 높여 왔다.

또, 철강사업부는 최신의 설비와 사양을 갖췄으며, 우수한 경력의 전문인력 확보와 체계화된 관리 SYSTEM을 갖추고 있다.

열연 제품은 선철을 녹여 탄소 성분을 뺀 다음 이를 가공해 만드는 제품을 총칭하여 열연제품이라 한다. 열연제품은 자동차용 강판, 강관, 가전기기, 건자재 등 생활수요 전반에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대주는 최상의 품질 및 생산력을 자랑하고 있다.

물류 사업부는 육상운송의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며 그 동안 축적해온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국가경제발전에 이바지하고 고객의 신뢰에 부응하는 새로운 서비스 개발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인천, 포항, 울산, 순천, 광양, 목포, 당진 등에 물류창고, 야적장을 통하여 각종 보관화물을 완벽하게 관리, 처리하고 있다.

정부의 공기업 민영화 정책에 따라 KC주식회사로 거듭난 KC 주식회사는 국내에서는 전량수입에 의존하던 상하수 처리제와 제올라이트등 범용 화학제품의 기초원료와 인조대리석, 세라믹, 내화물등 첨단 신소재 원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고순도, 고백색의 고부가제품을 생산하여 해외 수출을 하고 있다.
구월철강주식회사는 연간 직관 1만 5천톤, 이형관 4,000톤의 생산설비를 보유하고 있는 단열 이중보온관 전문 생산업체 이다. 냉난방용 단열 이중보온관, 상수도용 이중보온관, 냉매용 이중보온관등을 생산하며, 한국지역난방공사, LG파워, 한국전력공사, 인천국제공항, 서울에너지등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삼양산업주식회사는 친환경주의적 가치를 이념으로 삼양산업은 건설현장 구조물 철거과정에서 발생하는 철스크랩을 수집 정제 가공 하는 업체로서 향후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기업의 노력은 계속될 것이다.

대주중공업을 방문한 이준원 공주시장과 일행이 임헌영 대표이사의 설명을 듣고 있다.
[중소기업현장방문]

지난 10월 30일 이준원 시장을 비롯한 공주시 공무원과  공주시의원 12명 등 총 41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이 중소기업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여 시정에 반영키 위해 대주중공업 공주공장 STS사업부를 방문했다.

방문단은 홍보영상 시청과 카다로그로 회사현황을 파악하는 한편, 스테인레스강관 제조공정을 견학하며 공주공장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준원 공주시장은 임헌원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을 접견하는 석상에서 “기업하기 좋은 공주를 만들기 위한 기업유치 참여 분위기 조성과 중소기업 지원에 힘쓰겠다”는 뜻을 밝히며 격려했다.

한편, 임헌원 사장은 “공주의 기업 살리기에 대주중공업이 최선을 다하는 한편, 공주시와도 더욱 긴밀한 협조관계를 유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STS사업부 공주공장은 지역사회와의 상호교류를 돈독히 하고자 충남 공주시 오곡동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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