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 봉산단이 2008 사랑의 집수리 지원사업 일환으로 지난 12월 8일 공주시 웅진동 외진곳에 살고 있는 김정환 장애부부를 방문, 집수리 봉사를 했다.

리더스 봉사단은 “경기침체 여파로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 속에서 힘들어하고 기온이 영하로 떨어진 요즘 우리 회원 다수는 개인과 가족적 이해를 떠나 나눔의 삶을 생활의 일부로 여기며 우리가 추구하는 크고 작은 일들을 헤쳐 나가고져 한다”고 봉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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