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두순방 당일에도 도로 이탈 사고

공주시민들의 애로사항과 현안사업에 대한 의견수렴을 위한 공주시장의 연두순방 3일째인 1월 12일 의당면민과의 대화에서 김정자 수촌리 부녀회장이 “수촌리 삼거리에 화단을 만들어 놓고 불편을 많이 느끼고 있다. 공주에서 월곡간 도로가 논 쪽으로 경사져있어서 겨울철이 되면 차량이 다니기 힘들고 차량사고가 빈번하며 인도가 없어 주민들의 통행이 불편하다”고 지적한데로 연두순방 당일에도 차량이 도로를 이탈하는 사고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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