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들녁을 보라 2013-10-07 임미성 기자 성큼 성큼 가을은그렇게 성스러운 바람으로황금물결을 일렁이게 하고 있다. 맑은 하늘 아래서그렇게 소담스런 열매들로사람소리로 함박웃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