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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체 7504건)

김길식(용인대학교)교수가 토론을 하고 있다.

201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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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주(한국전통문화대학교)교수가 토론을 하고 있다.

201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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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충남역사문화연구원)이 종합토론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201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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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토론의 사회를 맡은 이남석 교수

201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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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진(전남대학교)교수가 공주 송산리 D지구 적석유구의 성격 검토 주제로 발표를 했다.

201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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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상(대전대학교)교수가 공주지역 고분 출토 금속공예품의 특징과 합의에 대해 발표했다.

201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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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만(국립광주박물관)교수가 공주지역 고분 출토 백제 토기라는 주제로 발표를 했다

201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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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식(부산박물관) 교수가 공주지역 백제 횡혈식 석실의 구조와 변천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하고 있다.

201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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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조연설로 일본의 와다세이고(和田晴吾:立命館大學)교수

201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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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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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지역의 고분과 출토유물에 대한 국제학술회의가 지난 1월 1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공주대학교 본부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는 백제역사 유적의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위해 공주시가 주최하고 공주대학교 백제문화연구소에서 주관한 회의로 관심 있는 시민 100여명이 참여해 열띤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처음 기조연설로 일본의 와다세이고(和田晴吾:立命館大學)가 일본군 사례를 중심으로 고분군의 파악과 이해에 대해 발표했다. 와다세이고는 통사적·공시적 분석을 통해 고분이나 분묘의 축조에는 직·간접으로 왕권에 의해 많이 좌우됐을 것이라는 상징적인 말을 했다. 두 번째로 홍보식(부산박물관) 교수는 공주지역 백제 횡혈식 석실의 구조와 변천이라는 주제로 해방 전부터 최근까지 다양하게 조영되고 있는 웅진·사비기 백제 묘제를 중심으로 발표했다. 이 발표를 통해 백제가 중앙에서 지방으로 전락해 가는 모습을 왕릉뿐만 아니라 지배층에서 비 지배층의 일부까지 모습을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지역이 공주임을 재인식시켜줬다. 세 번째로 김종만(국립광주박물관)교수는 공주지역 고분 출토 백제 토기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이를 통해 공주지역의 백제고분이 발견된 곳과 고분종류와 부장된 토기에 대해 그 양상을 변천과정에 따라 쉽게 알아볼 수 있게 요약해 살펴보는 계기가 됐다. 네 번째로 이한상(대전대학교)교수는 공주지역 고분 출토 금속공예품의 특징과 합의에 대해 발표했다. 공주지역 백제 고분 출토 금속공예품 가운데 가장 탁월한 것은 무령왕릉 출토품인데 이는 백제적인 특색이 현저하게 나타나고 있는 백제문화 유물의 결정적인 실마리를 제공해준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임영진(전남대학교)교수는 공주 송산리 D지구 적석유구의 성격 검토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발표자는 이 지역 적석유구가 불교적 건축물인 가능성에 대해 검토하고 그 관련성에 대해 가치를 재조명하고 있었다. 끝으로 종합토론에서는 이남석(공주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진행돼 이훈(충남역사문화연구원), 서현주(한국전통문화대학교), 김길식(용인대학교), 장학봉(張學鋒, 중국 南京大學) 등과 시민들의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특히 각 전문가들 간의 상호 질의응답은 공주지역 고분과 출토유물이 백제역사유적으로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기 위한 타당성을 검토해보며, 그 가능성에 대해 재조명하는 계기가 됐다.

201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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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균 김옥균의 서도작품 1점을 공주시에 기증한 사쿠라이 레이코씨

201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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