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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가는 백제문화제

제목

‘충남 大백제 브랜드’ 일본 열도 물들이다!

닉네임
신용희
등록일
2009-07-22 15:34:31
조회수
3996

 

충남도 이완구 지사는 2010 대백제전 홍보를 위해 금년 2월 홋카이도 방문을 시작으로 이번 관서지방 오키나와 지역을 방문하여 일본열도의 대장정을 마무리 하였다.

이지사는 7월 9일부터 일본 현지에서 1장관, 11개 지방자치단체장과 만나 2010 대백제전에 한?일 지방정부가 공동으로 참여하고 민간인의 교류에 협력해 줄 것을 제안하였다.

이번 순방은 당초 일본 내 5개 지방자치단체장(구마모토현·오사카부·나라현·시즈오카현·오키나와현)과의 릴레이 회동을 통해 백제문화를 기반으로 한 충남 백제 브랜드를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금년에 개최될 제55회 Pre-대백제전과 2010大백제전의 성공적인 디딤돌을 확고히 다지기 위함인 것.

오사카부에서 대백제전의 성공적인 개최와 양지역간 교류를 활성하기 위해 개최된 충남관광프로모션에 아리이 쇼고 나라현지사·오사카부 지사, 오사카 총영사, HTB오사카 지사장, 마쓰조에 후생노동성장관이 참석하였다.

이날 李지사는 백제의 옛 도읍지 충청남도에서 大백제전을 개최하는 정당성과 결코 백제는 패망한 나라가 아니고 동아시아를 주름 잡았던 큰 해상왕국으로 찬란하고 화려한 백제문화를 일본국에 전해준 나라현의 아스카 문화를 꽃피우게 했던 사실을 설명하고 pre-대백제전에 2010 대백제전을 이미 참여의사가 있는 각 여행사 한곳 등에 더 큰 규모가 될 수 있도록 당부하기도 했다.

작성일:2009-07-22 15:34:31 58.78.2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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