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닉네임
- 신용희
1. 여잔 가끔 남자에게 시선이 간다.
이 남자를 만나기 전에 저 남자를 보았다면 더 멋진 일이 있었을 텐데..
2. 여잔 프로포즈해 오는 남자에게 확실하게 "아니다"라는 말을 하지 않는다. 은 근히 그 상황을 즐긴다.
3. 여잔 가끔 육체적으로 원할 때가 있다.
하지만 여자라는 이름으로 그것들을 부정한다.
그래서 내숭이라는 말이 생겨난 지도.....
4. 여잔 자신보다 못생긴 여자와 같이 있기를 좋아한다.
5. 여자도 남자를 소유하고 싶어한다.
남 주기는 아깝고 내가 갖기엔 부족한 남자는 애매한 사이로 거리를 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