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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9월 개막할 2010세계대백제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기업광고 계약이 체결되어, 대백제전 수익사업 추진에 밝은 전망을 주고 있다.
SC제일은행 충청지역본부(본부장 송광헌)는 12월 15일, 2010 세계대백제전 조직위원회(위원장 최석원)와 5,000만원의 기업광고계약을 체결, 조직위가 20억원을 목표로 추진할 기업광고 사업의 첫 번째로 테이프를 끊었다.
SC제일은행측은 올해 프레대백제전 행사에 4,000만원의 광고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나, 행사 취소에 따른 아쉬움이 있어, 올해 사업비에 일부를 더해 조기 광고계약을 체결하게 된 것이라며, 내년에 추가로 광고계약을 체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조직위는 2010세계대백제전을 지역과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수익형 축제로 치른다는 계획아래, 연말까지 수익사업 종합계획을 수립, 새해부터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작성일:2009-12-28 16: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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