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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가는 백제문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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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년前 위용 드러낸 백제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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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뉴스
등록일
2010-06-17 14:07:28
조회수
5775
첨부파일
 1400년전-위용드러낸-백제문.gif (90160 Byte)
충남 부여군 규암면 합정리 백제문화단지 동측 진입 관문인 ‘백제문’이 최근 시공을 마무리하면서 그간 둘러졌던 베일을 모두 걷어내자 1400년 전 위용이 그대로 드러났다.

백제문은 5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일반 건물 5층 높이에 해당하는 높이 14.45m의 철근 콘크리트 구조물위에 목조 2층 누각을 설치한 형태로 백제역사재현촌내 주요 상징조형물의 하나로 손꼽힌다.

백제역사재현 촌 내 중앙도로 반대쪽 끝자락에는 서문으로서 ‘건의문(建義門)’이 비슷한 시기에 마감공사를 마쳤으며, 건의문은 41억 원을 들여 13.49m 규모로 지어졌다.

충남도 백제문화권 관리사업소 관계자는 “백제문은 백제문화단지 동서 측 진입 관문으로서 백제시대 대표적 문양전 등을 반영하여 상징성이 강하다”며 “세계대백제전을 찾을 관람객들에게 또 하나의 볼거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일:2010-06-17 14:07:28 58.78.2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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