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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곤 前문화관광부장관, 대백제전 개막식 총감독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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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뉴스
등록일
2010-07-19 11:08:07
조회수
6131
첨부파일
 백제전-총감독-김명곤.gif (91493 Byte)
김명곤 前문화관광부장관이 2010세계대백제전 개막식 총감독을 맡아 연출하게 된다.

2010세계대백제전 조직위원회(조직위. 위원장 최석원)는 김명곤 前장관이 최근 조직위 이성우 사무총장과 안태경 예술 감독을 만나 개폐막식 총감독을 맡기로 전격 수락했다고 19일 밝혔다.

한편, 김명곤(1952년 12월 3일 전북 전주 출생) 前장관은 대한민국의 배우이자 연극 연출가로 서울대학교에서 독어교육학을 전공하고 동국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마쳤다.

1983년 영화 바보 선언으로 데뷔, 서편제, 태백산맥 등 여러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서편제에서는 각본을 쓰기도 했으며, 서편제로 1993년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1986년 극단 ‘아리랑’을 창단, 2000년에는 국립중앙극장장을 맡았고 2006년 문화관광부 장관을 역임했으며, 현재 전주세계소리축제조직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작성일:2010-07-19 11:08:07 58.78.2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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