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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의 생활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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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의 생활지혜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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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등록일
2007-12-01 11:54:48
조회수
3772

 

△ 들러붙은 랩은 냉동실에,
쓰던 랩의 끝을 찾으려고 해도 여간해서 안될 때가 있다. 이런 때는 따뜻하게 하거나 반대로 차갑게 하는 방법이 있다.
랩을 잠깐 동안 냉동실에 넣었다가 빼내 빨래를 짜듯이 비틀어주면 손쉽게 끝을 찾을 수 있다.

△ 비닐봉지를 깔대기 대신으로,
소금 등 양념을 양념통에 옮겨 담을 때 병 입이 작으면 흘리기가 일쑤다. 이럴 때는 빳빳한 조미료 봉지를 깔대기 대신에 재활용한다.
봉지의 한쪽 귀퉁이를 조금만 삼각으로 잘라낸다. 이때 나무젓가락을 한 개 꼽는다.
깔대기 없이도 흘리지 않고 양념을 옮겨 담을 수 있을 것이다.

△ 겹쳐진 컵이 빠지지 않으면,
글라스 종류는 위·아래의 압력보다 양옆으로 주어지는 압력이 더 약하다. 그래서 겹치면 깨지기 쉬운 것이다. 
아차 하는 순간에 겹쳐져 빠져나오지 않으면 두 컵을 미지근한 물에 담그고 안쪽 컵에는 차가운 물을 넣고 당분간 방치시켜 놓는다.
그러면 온도차로 바깥쪽은 팽창하고 안쪽은 수축되어 간단하게 떨어진다.

△ 생선뼈째 익히려면 콩을 깔고 조리해야,
생선은 뼈째 먹도록 조리하는 것이 좋다.
생선을 뼈째 조리하기 위해서는 냄비 바닥에 콩을 깔고 콩 위에 생선토막을 얹어 조리하면 생선이 충분히 익어 뼈째 먹을 수 있게 된다.
이렇게 하면 콩에도 간이 적당히 베어 콩을 따로 요리할 필요가 없게 된다.

 

작성일:2007-12-01 11:54:48 58.78.2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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