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람프로젝트 행복한 밥상
공주중학교와 교동초등학교의 아람프로젝트 집중 지원 대상 학생 중 중식을 지원 받지 못하는 학생 13명에게 3월부터 매 달 50만원씩 1년간 지원해 주기로 결정했다.
손경선 회장은 “아람프로젝트 대상 학교가 위치한 지역별로 아동·청소년소아과병원을 지정하여 우리 아이들이 언제든지 병원 문을 쉽게 열고 들어가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약속했으며, “아이들을 위해 지역에서 더 많이 도움을 주지 못해 미안할 뿐이며, 충청남도의사회 공주시지부에서 앞으로 더 적극적으로 사회공헌에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김상학 교육장은 “아람프로젝트가 대상학교 뿐만 아니라 공주시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지원하고 모든 학생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 꿀 수 있는 사업으로 성장해 나가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선우현 기자
3777@kk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