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무소속 이경수 도의원 예비후보가 5월 11일 오후2시 옥룡동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선거전에 들어갔다.

이 후보는 인사말에서 “한사람이 봉사활동을 잘하면 많은 사람들이 편하게 살 수 있듯이 본인은 오직 주민들을 위한 봉사자가 되고 희망의 새 일꾼이 되고자 도의원에 출마를 결심했다”고 출마 이유를 밝혔다.

이어 “기존의 전·현직 도의원들이 주민의 뜻을 잘 받들고 공주시의 숙원사업을 딱부러지게 해결했다면 굳이 본인이 나설 필요가 없다”며, “ 일하는 사람이 주인 되는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이인초· 탄천중· 부여고를 졸업하고 농어민 후계자로 선정, 충남쌀협동조합 이사, 공주시농정심의의원, 공주시학교급식심의위원, 공주시농민단체협의공동의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 이인면 의용소방대부대장, 이인면 체육회장, 이인면기업유치 부위원장 등을 맡아 활동하고 있으며 농림식품부장관상 표창 등 다수의 수상경력이 있다.

저작권자 © 금강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