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석, 유권자들의 현명한 판단을 당부

▲ 전인석 충남도의원 후보
이번 6.2지방선거 충남 도의원 제1선거구에 출마하는 기호 7번 국민중심연합 전인석 후보가 5월 26일 보도 자료를 통해 “천안함과 구제역으로 인한 거국적 재난과 농번기임을 감안해 개소식을 하지 않았다”고 밝히며, ‘북한 이탈주민의 정착을 위한 조례’, ‘의로운 도민에 대한 예우 및 지원 조례’, ‘노인일자리 창출조례’ 등 2년 동안의 의정활동을 설명하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전인석 후보는 “평생을 국가안보업무에 종사했기 때문에 제일 먼저 북한에서 사선을 넘어온 ‘북한 이탈주민의 정착을 위한 조례’를 만들었고 충의의 고장인 공주의 충의정신을 고양하기 위해 의로운 일, 좋은 일을 하다가 부상당하거나 사망한 도민을 위한 ‘의로운 도민에 대한 예우 및 지원 조례’를 제정 했다고 밝혔다.

이어 “고령화 사회에서 노인 일자리 창출은 선택이 아니고 필수이며, 건강한 노후 생활을 영위하고 경제적으로 자립하고 사회적 서비스를 생산하는 1석 3조의 효과가 있다”고 말하며, ‘노인일자리 창출조례’를 만든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아직도 청소년 일자리 창출, 경로시설 현대화, 여성 권익보호와 농축산인, 소상공인을 위한 조례 제정이 시급한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전인석 후보는 “2년 동안 도의원의 기능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충남도 사업 보조비 540억 원을 확보하는데 주력하였고 이·통장들이 건의한 80건의 지역 숙원사업도 해결 했다”고 강조했다.

전인석 후보는 ‘활력 있는 공주’, ‘품격 높은 공주’를 건설을 위해 전통이 살아 숨 쉬는 문화관광 도시육성, 교육도시라는 명성을 회복키 위해 한민족 교육특구 지정을 계기로 다양한 교육환경 조성, 농축산 및 소상공인의 지원 정책 개발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또한 활기찬 공주건설을 위해 호남고속철도 공주 역세권 개발과 함께 탄천산업단지의 알찬 마무리로 고용을 창출해내고 구도심권을 역사문화 도시로 재정비할 뿐 아니라 산성시장 특성화에도 주력하고 노인을 위한 경로시설을 현대화하고 여성, 장애우의 편익증진에 힘써 그늘진 곳 없는 복지사회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전인석 후보는 “지방 일꾼 뽑는데 정당 따라가다 낙선 되어야 할 사람이 당선 되거나, 그 알량한 정에 얽매여 무능한 사람이 당선되었을 경우 다른 지역 사람들이 공주를 어떻게 평하겠느냐?”며, 유권자들의 현명한 판단을 당부했다.

한편 전인석 후보는 모 신문의 여론조사 보도 및 동 신문을 다량 배포한 사실과 각종 유언비어 등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강력 대응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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