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로 ‘농·어촌 초등학생 무상급식비’ 지원계획 수립

충청남도 제2선거구(공주, 아산, 연기) 교육의원에 출마한 이우룡 후보는 보도 자료를 통해 “폭넓은 교육행정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주민과 모든 교육가족들에게 항상 귀를 기울이며, 언제나 믿음을 주는 교육가족의 성실한 대변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또한 “초심을 잃지 않고 학부모와 학생이 만족하는 교육이 반드시 실현될 수 있도록 충남교육의 변화와 희망의 전도사 역할을 해 나겠다”고 약속하며, 지역 특성화교육의 활성화로는 충무정신을 계승하고 발전시키는 교육과 백제의 얼을 이어받는 교육을 심화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주요 공약으로는 △부족한 시설확충과 증설을 위하여 인구 밀집지역 신설학교 설립 및 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증설 △교육시설과 환경개선으로는 다목적 강당 및 체육관 증·개축 △노후 급식시설 및 화장실은 개·보수 △세종시 주변 기존학교의 교육시설과 환경개선을 약속했다.

또한 학생복지증진을 위해서는 초등학교 무상급식을 확대추진하며, 학생특기적성 신장을 위한 우수강사 유치와 체육특기생 지원확대 등을 제시했고 마이스터고 설립과 우수기업체와의 산학협렵체제 구축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이우룡 후보는 한남대 대학원(행정학 석사)을 졸업했으며, 충청남도교육청 학교운영지원과장으로 근무하면서 전국 최초로 ‘농·어촌 초등학생 무상급식비’ 지원계획을 직접 수립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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