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정신 되살려 어려운 이웃과 환경운동에 적극 앞장서겠다"

방재천 회장이 지난 11월 24일 수원공설운동장에서 실시 된 2010년도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우수지도자에게 수여되는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방재천 회장은 지난 2006년 1월 24일 공주시새마을회장으로 취임하면서 회원 간의 화합과 다문화 가정을 회원으로 영입하는 등 새마을회원의 배가 운동을 적극 펼쳤으며, 저탄소 녹색새마을운동, 해피코리아 운동 등 공주시지역발전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운동을 활발히 펼친 것이 인정되어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이날 방재천 회장의 대통령 표창을 비롯해 채훈병 정안면협의회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김정자 의당면부녀회장, 한은분 정안면부녀회장, 전병임 웅진동문고회장, 신관동협의회·부녀회 등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 자리에서 방 회장은 “먼저 이런 큰상을 받게 되어 기쁘고 감격스럽다”며, “이 상은 우리 새마을 전 회원들이 몸을 아끼지 않고 수고한 덕분에 주어진 상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더욱더 새마을정신을 되살려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환경운동에 적극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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