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전막네거리 점등식, 내년 1월 3일까지 불 밝혀
공주시 신관동 전막네거리에 올해 성탄트리가 첫 등장했다.
공주시기독교연합회의 주관 하에 12월 4일 오후 4시 30분 성탄트리가 점등되면서 환하게 밝히는 성탄트리를 지나가는 차량, 시민들의 마음을 새롭게 하고 있다.
이 성탄트리는 내년 1월 3일까지 공주시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하면서 불을 밝혀주게 된다.
김호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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