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연탄 10,000여장 전달

한나라당 충남도당(위원장 김호연)은 12월 7일 오전 11시~오후 5시까지 천안시 한국농어촌공사 1층에서 ‘나누는 사랑, 커지는 기쁨’이란 슬로건으로 사랑의 연탄나누기 일일찻집을 운영했다.

이날 일일 찻집에서 얻어진 수익금은 충남의 16개 시·군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은행을 통하여 10,000여장의 연탄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김호영 위원장은 “지역별로 연탄 나르기 봉사에도 참여하여 이웃 사랑을 실천할 것이며, 더욱 따듯한 정당, 봉사하는 정당으로 앞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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