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최우선, 양질의 전력공급, 최선의 서비스 제공”

지난 12월 8일 윤정중(尹正重 55)씨가 신임 한전공주지점장으로 부임했다.

윤정중 신임 한전 공주지점장은 “대내적으로 변화와 혁신을 통해 고객에게 값싸고 질 좋은 전력을 공급하고 배전자동화시스템 등 과학적 방법을 이용한 정밀 설비진단으로 정전사고의 원인을 근원적으로 제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정보화 시대에 부응해 전기요금 상담과 요금청구 및 납부, 신규신청 등 각종 민원업무의 인터넷 처리를 통한 고객편의 위주의 서비스 제공으로 불편사항을 최소화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윤 지점장은 제주 출생으로 부산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1979년 한전에 입사하여 서귀포지점 전력공급팀장, 제주특별지사 설비관리팀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가족으로는 고무숙 여사와 1남 2녀의 다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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