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선진당(대표 이회창)은 12월 14일 연기군청에서 세종시설치법통과 환영 및 성공건설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이회창 대표, 권선택 원내대표, 박상돈 前 의원, 김창수, 이용구, 이진삼, 김창수, 이재선, 김낙성, 유근찬, 임영호, 박선영 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합토식, 타임캡슐 전달, 세종시 성공건설 및 과학벨트 유치 다짐 구호제창 순으로 진행됐으며, 합토식은 보문산(대전), 첫 마을(연기), 충북도청의 흙을 합토 후 세종시 건설현장에 보관키로 하고 타임캡슐은 선진당의 족적과 미래상을 담아 건설청에 전시할 계획이다.

이회창 대표는 “세종시 원안관철은 강한 신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세종시의 차질 없는 건설과 과학벨트 유치를 위해 당에서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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