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양승조) 및 대전시당(위원장 박범계)은 12월 15일 오후 2시, 천안시 다가동 소재 웨딩코리아에서 ‘4대강 날치기 예산안 및 법안 무효화를 위한 시·도당 규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규탄대회에는 손학규 대표, 광역·기초의원, 지역위원장 등 당원 400명이 참석했고 12월 14일~28까지 전국을 순회하며 ‘국민규탄 및 서명운동’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손학규 대표 및 일부 최고위원, 양승조 비서실장 등은 14일 오후 7시 천안역 동부광장에서 장외투쟁의 당위성 홍보 및 서명운동을 전개한 후 천안 역사 내에 설치한 천막에서 핵심 당직자와 간담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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