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중심으로 지방시대가 열릴 것’

심대평 국민중심연합 대표가 세종시 설치법 제정을 축하하는 송년 산행에 참석 세종시 성공건설의 의지를 다졌다.

△  심대평 국민중심연합 대표가 세종시 설치법 제정을 축하하는 송년 산행에 참석하여 행복산악회 회원들과 함께 세종시의 성공적인 건설 의지를 다지고 있다.

심대평 대표는 12월 18일 연기군 오봉산에서 개최된 세종시 설치법 국회통과 축하와 성공건설을 기원하기위한 행복산악회 송년 산행에 참석 축사를 통해 “신묘년 새해에는 지방이 대한민국의 중심역할을 해나갈 것이며 그 중심이 바로 세종시”라며 “세종시를 중심으로 한 지방의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여러분들과 함께 세종시에 대한 열정을 한결 같이 지켜갈 것”이라고 세종시 성공건설의 의지를 밝혔다.

또한 심 대표는 “우리가 어렵다고해서 좌절하고 앉아있을 수만은 없다”며 “오늘 산행을 통해 새해에는 서로의 가슴을 하나로 묶을 수 있는 각오와 의지를 다지자”라면서 지역정치세력 통합의 뜻을 우회적으로 피력했다.

이날 행복산악회 송년 산행에는 유한식 연기군수, 이준원 공주시장, 이충렬 공주시의회부의장, 최흥묵 전 계룡시장 등을 비롯한 행복산악회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 오봉산 정상을 왕복하는 산행을 갖고 세종시 성공건설의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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