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교에 백제등불, 무령왕 행차 유등 설치

지난 10월 1일 개통한 금강 부교에 백제등불 향연이 펼쳐져 아름다움을 자아내고 있다.

부교 양옆 대나무 숲과 어우러진 백제등과 부교주변 금강에는 백제 무령왕의 행차를 화려한 유등 50조 설치로 재현했다.

왕·왕비, 가마, 기마병, 병졸, 문관, 궁녀, 포토존을 공산성 야경과 금강교 루미나리에(백제의 불빛)와 연결 화려한 빛을 연출하고 있다.

또한 많은 시민의 발걸음이 끊어지지 않고 있으며, 사진작가들의 촬영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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