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준 제19대 국회의원예비후보의 저서 ‘박종준이 열어가는 도전의 길, 섬김의 꿈’ 출판기념회가 1월 7일 공주대학교 백제교육문화회관에서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박종준 후보는 인사말에서 “고단한 서민을 위해 어깨를 내미는 가마꾼이 되겠다”면서 “고향 공주의 음덕에 보답하겠다”고 했다.

이화영 전 공주사대학장, 구재태 재경향우회장, 김형태 한남대 총장, 심대평 자유선진당 대표, 권선택 자유선진당 대전시당위원장, 노철래 미래희망연대 원내대표 등은 축사에서 이웃을 섬기는 감성으로 공주의 기쁨이 되기를 기원했다.

안희정 충남도지사, 김종성 충남도교육감, 김신호 대전시 교육감 등은 축전을 통해 출판기념회를 축하했으며 이상원 대전경찰청장, 정용선 충남경찰청장 등 경찰계인사 등도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4일 서울에서 열린 기념회와 같이 방송인 김혜영씨가 사회를 맡았으며 박 후보가 좋아한다는 정호승 시인의 ‘수선화’ 시 낭독을 시작으로 오후 3시부터 2시간가량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