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이 새 희망을 만들겠다”

통합진보당 한준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월 21일 공주시외버스터미널 앞에서 10여명의 당원들과 함께 선거운동을 펼치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한준혜 예비후보는 고향을 찾는 시민들을 만나 “명절에 가족들끼리 모여 앉아 희망찬 이야기만 하면 좋겠지만 800만 비정규직 시대, 1000만원 등록금 시대, 물가불안정 등으로 99%의 대다수 사람들의 모습은 웃는 게 웃는 것이 아닐 거라”며 “통합진보당이 희망찬 담소를 나눌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또 한 예비후보는 “통합진보당이 반드시 총선에 승리해서 99%의 희망찬 일자리와 사람 사는 세상을 위해 새 희망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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