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돕기 작품 바자회 수익금 300만원 기탁

▲ 좌로부터 이재권 도시과장, 이준원 공주시장, 김국현 회장

공주불자연합회(회장 김국환)는 지난 2월 25일, 제5대 장동철 회장의 이임과 제6대 김국환 회장의 취임을 위한 법회를 갖고, 큰스님과 명장, 무형문화재들이 기증한 미술작품과 공예품을 판매하는 이웃돕기 바자회 수익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2002년에 창립된 공주불자연합회는 공주시 관내 11개 신행단체들로 구성돼 있으며, 연탄배달, 불우이웃돕기 성금기탁, 농촌봉사활동 등 매년 어려운 이웃돕기에 앞장서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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