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몸 더듬으며 귀찮게 한다는 이유로 무차별 폭행
공주시 신관동 3층 찜질방 내 ○○○ 노래클럽에서 동석한 여주인이 온몸을 더듬으며 귀찮게 한다는 이유로 주먹과 발로 온몸을 때려 사망케 한 피의자를 검거했다.
피의자는 지난 7월 18일 오전 7시경 공주시 00동 소재 ○○○노래방 3호실에서 술에 만취하여 동석한 업주인 피해자가 온 몸을 더듬고 수회에 걸쳐 입을 맞추는 등 귀찮게 한다는 이유로 주먹과 발로 얼굴과 배를 수차례 때리고, 쓰러진 피해자의 옆구리를 걷어차는 등 무차별 폭행하여 사망하게 한 혐의이다.
신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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