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금강보청기 신재명 대표 보청기 기부

공주시 중동에 있는 금강보청기 공주센터(대표 신재명)는 귀가 잘 들리지 않는 어려운 이웃에게 매월 보청기 1대(80만원 상당)를 정기적으로 기증,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신재명 대표의 보청기 기증은 2011년 12월부터 시작됐으며, 청각장애가 있는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에게 앞으로도 매월 보청기 1대를 지속적으로 기증할 계획이다.

신 대표는 “청각장애가 있는 저소득층들에게 소리를 찾아주어 기쁘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희망과 힘을 보태 행복한 지역사회가 됐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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