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면 쌍달리(이장 이달섭) 주민들은 1월 6일 마을회관에서 ‘살기좋은 지역만들기’사업 유치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쌍달리와 자매결연을 맺은 삼성생명 둔산지점(지점장 이창식)에서 기증한 프로젝터를 활용해 시청각 교육방식으로 진행돼 사업 유치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됐다.

교육을 준비한 이득열 지도자는 “살기좋은 지역 만들기 현지 실사를 앞두고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시청각 교육을 자체적으로 준비했다”면서 “이번 교육을 계기로 사업유치 확보에 자신감을 갖게 되는 등 향후 마을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데 이웃끼리 교감을 갖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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