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은 쌍달리와 자매결연을 맺은 삼성생명 둔산지점(지점장 이창식)에서 기증한 프로젝터를 활용해 시청각 교육방식으로 진행돼 사업 유치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됐다.
교육을 준비한 이득열 지도자는 “살기좋은 지역 만들기 현지 실사를 앞두고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시청각 교육을 자체적으로 준비했다”면서 “이번 교육을 계기로 사업유치 확보에 자신감을 갖게 되는 등 향후 마을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데 이웃끼리 교감을 갖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