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석 공주교육장 신년사

이 세상 사람들 모두 잠들고
어둠 속에 갇혀서 꿈조차 잠이 들 때
홀로 일어난 새벽을 두려워 말고
별을 보고 걸어가는 사람이 되라
희망을 만드는 사람이 되라
(정호승 희망을 만드는 사람)

2013(癸巳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정호승 시인의 싯귀처럼 공주의 시민, 교육가족 모두가 새벽을 깨워 별을 보고 앞으로 나아가며 하루하루 희망을 만들어 보람찬 삶을 살아가는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공주의 선생님 여러분, 올 한해도 사랑하는 우리 공주의 아이들을 위해 열정을 다해 ‘품격 높은 공주교육’을 실현하도록 최선을 다합시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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