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ㆍ문화의 고장 계승 취지

우리생활의 최고 덕목인 효사상을 함양, 고취시키는 한편 문학의 저변을 확대하고자 공주문화원ㆍ한국문인협회 공동주최한 효(孝)사상 백일장을 6월 8일 개최했다.

또한 공주관내 학생들에게 좋은 추억거리 만들며 훌륭한 작품을 선보인 바 학생들의 기량을 심사결과하여 시상식을 21일 공주문화원 강당에서 거행했다.

1000여명의 학생작품 중 장원 6명을 비롯하여 170명 가량의 학생작품을 차상, 차하, 참방시상을 했다.

정재욱 공주문화원장은 학생들의 정서순화와 소질계발, 독서습관을 생활화하라는 격려의 뜻으로 입상된 학생들에게 상품권을 시상했다.

한편 ‘효’사상선양 공주시 초.중.고 학생글짓기백일장에서는 초등부 유다은(의량초 6), 중등부 강성배(공주봉황중, 3), 고등부 허준범(공주고 2)이 각각 장원을 차지했으며, 지도교사상에 초등부 임영남(공주교대부설초), 강명화(공주여중), 김혜지(공주여고)교사가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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