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적 통일기반 조성 목적

통일한국의 주역이 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학생 ‘나라사랑’ 글짓기 대회가 6월 22일 충남통일관에서 있었다.

이날 글짓기 대회에는 공주교육대학 국어교육학과 유병학 심사위원을 비롯해 한국자유총연맹 공주지부 이동일 사무국장과 한국자유총연맹 공주지부 오동수 청년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공주관내 초·중·고 학생 70여명이 평화, 통일, 자유, 인권 중 1가지 주제를 택했다.

학생 ‘나라사랑’ 글짓기 대회는 나라사랑 사업의 일환으로 초·중·고교생을 대상 안보의식을 고취하고 자유민주주의 옹호, 발전의지를 확산시켜 민주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올바른 통일 환경을 조성함으로서 한반도의 평화적 통일기반을 조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수상자는 공주교육청상 이미현(금상, 반포초 5)외 5명, 공주경찰서장상 정재현(금상, 신월초 6)외 5명, 공주시장상 박서영(금상, 공주봉황초 4)외 5명, 공주시의장상 김민지(금상, 신월초 6)외 5명, 한국자유총연맹공주시지부장상 김슬기(장려상, 봉황초 6)외 2명과 공주교육청 교사상에 김영복(반포초)교사외 5명이 각각 수상했다.

사진 왼쪽부터 박상희(공주경찰서장상 동상, 반포초 3), 이미현(공주교육장상 금상, 반포초 5), 연슬기(공주시장상 은상 반포초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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