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개관식에 이어 26일부터 각종 전시회 이어져
아트센터 고마 개관식이 26일 오후6시 개최됐다.
이날 명규식 공주부시장, 송승환(위탁기관 대표)를 비롯해 많은 이들이 개관식에 함께 했다.
이어 시작된 개관식 행사에서 오시덕 공주시장은 “그동안 공주가 충청지역의 역사문화의 중심지역으로 많은 역할을 해 왔다”며 그러한 역사적 사명을 수행하고 제60회 백제문화제를 기념하기 위해 고마개관식을 갖게 된 것이 의미있음을 강조했다.
송승환 대표는 “앞으로 아트센터가 잘 운영되도록 힘쓸 것”이라 말했다.
로 이은미, JK김동욱, 소냐, 국카스텐 등이 출연해 시민들과 함께 개관을 축하했다.
아트센터 고마에는 현재 제60회 백제문화제를 기해 한중일교류전,국제조각전,디스이즈낫어토이전,제4회공주전통공예가협회전 등이 풍성하게 열리고 있다.
특히 아트토이컬처 in 고마 전시회은 아이들에게 흥미있는 전시로 가을소풍철을 맞아 많은 이들이 이곳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임미성 기자
3777@kk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