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부터 10월 5일까지 아트센터 고마에서

한.중.일 교류전이 26일 오전 11시 아트센터 고마에서 이해준 충남역사문화연구원장를 비롯해 한중일 작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

▲한.중.일 공예교류전 개막식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이는 한중일의 우수 공예품 전시로 백제의 우수한 공예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한중일의 우수 공예품을 특별전시하는 것이다.

한중일 교류전에는 한중일 각 20점씩 60점이 참가했으며, 제60회 백제문화제 기간을 맞아 특별전시하는 것이다. 

이날은 개막식에 앞서 ‘무령왕, 교류왕국 시대를 열다’라는 상설연극이 공연되어, 백제시대를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해준 원장은 “이번 특별전을 통해 삼국의 작가들의 문화와 백제문화를 알리는데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특별전을 통해 삼국의 문화를 되짚어보고 백제문화를 통한 역사를 아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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