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야마구치시•나고미마치 공연 등 다채롭게 펼쳐져

제60회 백제문화제가 3일째 맞는 28일 일본 자매도시인 야마구치시와 나고미마치의 공연이 사람들로부터 인기를 모았다.

야마구치시는 요사코이 공연을 나고미마치는 효토코소복대공연으로 백제문화제에 7년째 참가하는 공연팀이다.

▲야마구치시시 요사코이 공연
▲나고미마치효토코소북대공연
 

또한 찾아가는 문화활동 지원사업 백제 전통놀이 한마탕으로 공주 전통놀이 한마당에는 한반도(최재웅)의 사회로 계룡풍물단, 반포풍물단, 우성부전풍물단, 천둥소리풍물단, 탄천할머니풍물단, 국고개풍물단, 신풍풍물단, 유구풍물단, 탄천풍물단 등이 경연을 벌였다.

이승용(사)한국국악협회 공주시 지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민요, 전통무용, 시조 등을 창의적으로 계승 발전시키고 우리민족의 단아한 가락과 음악을 알리는 소중한 자리였으면 한다”고 백제문화제 관람객들을 초대했다.

특별공연으로 앉은반 사물, 무용(진여량),태평가,창부타령,뱃노래,잦은뱃노래(최병옥,조은자,최명자,윤복자,노영순,김연화)등이 출연했다.

한편 제6회 대한민국 청소년트로트가요제 및 전국 백제가요제에는 청소년, 어르신부, 장년부별로 예선에서 120명이 참가해 16개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대상(공주시장)에는 오준순(경기안양, 금상(공주시장)에는 오준순(경기안양)•김소진(충남공주)•정지현(충남아산)•조영일(충남공주), 은상(공주시의회의장)에는 홍성백(충남 천안)•유대열(대전동구)•김자영(대전유성),동상에는 이지영(광주)•조영제(충남천안)•장미자(충남천안) 등이 영예를 안았다.

▲대상과 금상을 차지한 수상자들이 오시덕 시장과 기념촬영
▲은상을 차지한 수상자들이 이해선 공주시의회 의장과 기념촬영

 

▲김지광 공주시예총지부장이 동상 수상자들과 함께

 

 

 

▲대상을 차지한 오준순씨

 

▲구나운초대가수가 노래를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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