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바람은 꽃으로 온다
연분홍 진달래꽃잎에도
노오란 산수유 꽃잎에도
벌써 꽃잎은 각양각색으로 분칠을 하고 있다.
행복한 웃음으로
붉은 어사화를 머리에 꼽고
봄 바람은 숨속으로 들어오고 있다.
(공주시 농업기술센터 식물원에서 )
임미성 기자
3777@kknews.co.kr
봄 바람은 꽃으로 온다
연분홍 진달래꽃잎에도
노오란 산수유 꽃잎에도
벌써 꽃잎은 각양각색으로 분칠을 하고 있다.
행복한 웃음으로
붉은 어사화를 머리에 꼽고
봄 바람은 숨속으로 들어오고 있다.
(공주시 농업기술센터 식물원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