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개업일에 맞춰 불우이웃돕기 행사 개최

금학동 소재 유가네 칼국수 유준상 대표는 12월 3일 하루 판매액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공주시에 기탁했다.

유 대표는 매년 12월 2일 개업일에 지속적으로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개최해 매출액 전액을 기탁하고, 평소 주변의 영우마을경로당, 이편한세상 경로당에 무료식사를 제공해 웃어른 공경에 앞장서 왔다.

유준상 대표는 “앞으로도 어르신, 주변의 조손가정, 독거노인 등에게 식사제공 등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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