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시립도서관(관장 서난원)은 지난 12월 9일 웅진관 세미나실에서 ‘희망씨앗 자원봉사자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시립도서관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1년간 동고동락한 자원봉사자들과 관계자들에게 감사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도서관 자원봉사자, 작은도서관 명예관장, 강사 등 30여명이 참여했으며, 공주대학교 문헌정보교육과 이병기 교수의 ‘도서관을 The사랑하자’라는 주제 강연과 나를 가꾸기 위한 칠보공예체험 등이 진행됐다.

서난원 시립도서관장은 “나눔을 실천하는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으로 우리 지역민들에게 한층 더 발전된 양질의 도서관 서비스가 제공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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