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개 업체 참가…400여명 학생 상담

한국영상대학교가 5월 26일 대학 창의관에서 ‘2016 특성화사업 희망 취업박람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 한국영상대 학생들이 취업 상담을 받고 있다.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의 일환인 이번 박람회에서 한국영상대는 재학생에게 방송영상분야 산업체와의 만남을 통해 다양한 취업정보를 지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소상공인방송 △(주)디스 △청년극단 △(주)약손명가 등 총 16개 업체가 참가해 영상제작전문가, 음향전문가, 미용관리사, 배우 등 다양한 인재와 만남을 가졌다.
 
박람회에 참가한 400여명의 학생들은 업체별로 효과적인 이력서 작성, 면접 스킬 등 취업 과정에 필요한 역량에 대해 심도 있는 상담을 받았다.

유주현 취업창업지원팀장 “우리대학은 취업박람회를 비롯해 취업캠프, 취업활동마일리지 장학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들에게 성공적인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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