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노인회공주시지회(지회장 전대규)에서는 직원 상호간 화합과 체력단련 및 정신수렴을 위해 5월 26일 오후 ‘서해의 등대산’으로 불렸던 충남 제3의 고봉인 오서산(790.7m) 산행을 실시했다.

이날 산행 후 가진 평가회에서 전대규 지회장을 비롯한 11명의 직원들은 노인이 살기 좋은 나라 실천하는 대한노인회를 만들고 전국 최고의 지회를 지속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전대규 회장은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된 모습을 보니 전국 최고의 지회가 될 수 있다고 평가하고 우리 모두 오늘의 모습을 지속하여 최고의 지회로 만들어 어르신들을 모시도록 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