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권을 사야 복권에 당첨 된다…….

속담에 「올라가지 못할 나무는 쳐다보지 말라」고 했는데 이것은 아주 잘못된 생각이다. 지금은 시대가 바뀌었다. 「오르고 또 오르면 못 오를리 없건만…….」이라는 생각을 갖는 것이 더 중요하다.

디지털 시대에는 남녀, 노소, 학력, 과거를 묻지 않는다. 도전하려는 자세만 있으면 된다.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도전’의 중요성을 강조한 사례는 주위에 얼마든지 있다.

발명왕 에디슨은 전등을 발명하기까지 1년여 동안 1천여 가지의 재료시험을 거쳤으나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 그는 수없이 파산하여 그를 지원해주던 사람들에게 견딜 수 없는 모욕을 당하기도 했다. 그러나 그는 절망하지 않고 다시 도전 하곤 했다.

한 고객을 42번이나 찾아가 한 건의 보험 계약을 성사시킨 일로 유명한 K보험회사의 판매 왕 김○숙 설계사의 이야기는 도전하는 인생의 아름다움을 우리에게 일깨워 준다.

세일즈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얼마 못가서 포기한 이유는 고객을 개척하려는 도전정신 없이 연고판매에만 의지하기 때문이라고 한 김○숙 설계사의 말은 도전만이 자기의 인생을 성공으로 이끌 수 있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머릿속에서는 수없이 생각하고 계획을 하면서도 실패가 두려워서 미리 겁을 먹고 뛰어들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 사람은 평생 그 자리에 머물러 있을 수밖에 없다. 복권에 당첨되려면 먼저 복권을 사야한다. 성공하든 실패하든 일단 도전해야 결과가 나올 것이다. 도전해보자!
 
▷ 엽기적인 한 학생의 국어시간

국어시간<빈 칸 채우기>! 선생님은 칠판에 한 문장을 쓰고 그 빈칸 채우기를 시켰다.
“내가 (  ) 가난해도 마음만은 부유하다.” 당연히 ‘비록’이라는 답이 나오기를 기대하고 한 학생을 칠판 앞으로 불렀다. 그러나 그 학생이 답을 쓴 순간 교실은 뒤집혔다. 그 답은 “내가 (씨○)가난해도 마음만은 부유하다.”였다.

▷ 후회

실직을 당하고 실의에 빠진 칠득이가 밤낮을 가리지 않고 술을 마시며 한탄의 세월을 보내며 중얼 거렸다. “후유~~천만 원 만 있으면 다시 시작할 수 있을 텐데…….” 남편의 그런 말을 들은 아내는 조심스레 장롱 문을 열고 천만 원이 들어있는 베개를 꺼내오더니 수줍은 듯이 말했다.

“당신이 나를 기분 좋게 해줄 때 마다 만원씩 모아 두었던 가예요. 이걸로 다시 시작 해 보세요.”
칠득이가 베개를 뜯어보자 정말 그 속에 꼬깃꼬깃 꾸겨진 만원 자리가 가득 들어 있었다. 그걸 본 칠득이는 한 숨을 쉬며 말했다.

“휴!~ 내가 바람만 피지 않았어도 지금쯤 일억은 되었을 텐데…….”

▷ 넌센스 퀴즈?

1. 나의 울음으로 시작해서 남의 울음으로 끝나는 것은? 답:→ 인생
2. 농부의 여동생 이름은 놀자, 놀숙 인데 남동생 이름은? 답:→ 흥부
3. 아리랑과 쓰리랑은 누가 낳았는가? 답:→ 아라리(아라리가 낳네)
4. 지구에는 없고 달에만 있는 것은 무엇일까? 답:→ 받침‘ㄹ’
5. 의사와 엿장수가 좋아하는 사람은? 답:→ 병든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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