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서(서장 오영환)가 오는 10월 7일 까지 관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제 10회 청소년 119안전뉴스 경진대회 UCC 작품을 공모한다고 31일 밝혔다.

청소년 119안전뉴스 경진대회는 청소년들이 학교나 가정 등 생활주변에서 일어나는 각종 위험요소를 발굴하고 기자나 아나운서가 돼 스스로 해결방안을 동영상으로 제시함으로서 사고감소에 기여하기 위해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초·중·고 학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10명 이하로 팀을 구성해 5분 이내의 분량으로 영상물을 제작해 신청서와 함께 이메일(sbh1834@korea.kr) 또는 방문접수(공주시 무령로 55, 공주소방서 화재대책과)로 참가할 수 있다.

출품작은 창의성, 작품성, 작품완성도, 위험개선 등을 채점으로 심사를 거치며 최우수 수상작은 오는 11월 25일 개최되는 ‘전국 청소년 119안전뉴스 경진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공주소방서 화재대책과 예방교육팀(☏041-851-0261)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