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면 대성 배수개선사업 현장 방문 직원격려

한국농어촌공사 이상무 사장은 9월 1일 공주시 대성 배수개선사업 예정 지구를 방문하여 사업 추진 현황과 현안 사항을 보고 받았다.

▲ 한국농어촌공사 이상무 사장이 대성 배수개선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 받고 있다.

대성 배수개선사업은 공주시 우성면 대성리 일원에 진행 예정인 사업으로 저지대 농경지(비닐하우스) 침수피해 방지와 영농환경개선 효과 증대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이상무 사장은 지역주민의 숙원사업인 배수개선 사업을 조속히 추진하기 위하여 관계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업을 당부하였고, 가뭄피해 예방을 위하여 노력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현복 공주세종대전지사장은 “관계기관과 적극적인 협의를 통하여 조기에 사업을 추진토록 노력하겠으며, 선제적 가뭄대책 마련으로 안정영농에 지장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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