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영상대학(학장 김수량)이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여대생특화진로교육과정’ 지원대학으로 선정됐다.

지난해 4년제 대학을 우선으로 시작해 올해 처음으로 전문대학까지 확대되어 사업에 선정된 전국 6개 전문대학 중 충청.대전지역에서는 유일하게 공주영상대학이 선정되어 연간 1,400만원을 지원을 받게 된다.

공주영상대학에서는 이번 지원금을 받아 여학생에 대한 취업경쟁력을 강화를 위하여 여학생 특성화학과에 대한 학년별 진로개발과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여학생들이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갖도록 직업의식을 다지고, ‘스무살의 프로’라는 캐치프레이즈에 걸맞는 여성프로 경력을 개발하기 위해 여성 리더십, 여성프로와 presentation, 여성 직업과 프로의식 및 여성프로 취업전략 등 여대생의 진로개발 및 취업지원 서비스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다.

공주영상대학 산학협력처장(황성하 교수)은 “취업지원 서비스에 대한 학교의 적극적 지원 의지와 여러 프로그램 등이 좋은 평가를 받은 우리대학이 중부지역 전문대학으로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며 “앞으로 여대생들의 자기개발과 취업지도에 획기적인 성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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