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방경찰청(청장 김재원)은  민족 최대명절인 설을 맞아, 1월 23일 홍성 광천에 있는 아동보육시설인 사랑샘을 찾아 따뜻하고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과 정이 담긴 위로금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김재원 청장은 아동보육시설인 사랑샘을 찾아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아이들의 꿈과 희망이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봉사의 마음으로 근무하는 종사자들에게 격려 인사와 더불어 정성을 담아 준비한 위문금품을 전달하는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충남지방경찰청은 매월 지급되는 급여에서 천원미만의 돈(일명 우수리)을 적립하여 어렵고 소외된 복지사각지대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나누고 있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이 보다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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