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주의회·샌프란시스코시의회 간 우호교류 증진 방안 논의

윤석우 충남도의회 의장은 5월 23일 도의회 접견실에서 강승구 미국 샌프란시스코 한인회장과 환담을 나눴다.

▲ 윤석우 의장(우)과 강승구 美 샌프란시스코 한인회장(좌)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날 방문은 충남도의회와 캘리포니아주의회, 샌프란시스코시의회 간 우호교류 증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이뤄졌다.

윤 의장은 “캘리포니아주는 미국 50개 주 가운데 최대의 인구와 생산력을 자랑하고 있다”며 “이중 샌프란시스코는 상업과 교통, 부동산, 제조업 등에서 급속한 진전을 보이는 등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충남도의회와 샌프란시스코 간 우호를 통해 양 지역 간 관광·문화·상업 교류가 이뤄지기를 기대한다”며 “강 회장께서 많은 도움과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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