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산자연사박물관, 7월 22일~11월 1일까지
계룡산자연사박물관은 자연환경에 대한 교육과 지구환경 보전에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구가 더워지면 생물들은 어떻게 될까요?’이라는 주제로 ‘살아있는 기후변화 지표 생물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구온난화의 원인과 생물에게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한 우리들의 노력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준비했으며 오는 7월 22일~11월 1일까지 전시한다.
자세한 내용은 계룡산자연사박물관 홈페이지(www.krnamu.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계룡산자연사박물관은 2004년 9월 21일 개관하여 1억 4천5백만 년 전 공룡의 진본 화석, 원형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미라 등을 전시하고 있는 국내 최대 최다 규모의 박물관이며 재미있게 저절로 배우는 교육 체험의 요람이다.
이종태 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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