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추석엔 고향집에 안전을 선물하고 안심을 담아오세요”

공주소방서(서장 오영환)는 9월 28~29일 백제문화제 축제장 및 유구터미널에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한국119소년단원 등 80여명이 함께 ‘올 추석엔 고향집에 안전을 선물하고 안심을 담아오세요’라는 홍보캠페인 및 전 방위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

▲ 명절연휴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

이번 홍보캠페인은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사람이 가장 백제문화제 행사장 및 유구터미널에서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을 진행하며, 홍보매체를 총동원 전 주택에 기초주택소방시설 설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주택에 설치해야 하는 소방시설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이며 소화기는 세대별ㆍ층별마다 단독경보형감지기는 구획된 실마다 설치해야 한다.

오영환 공주소방서장은 “올 추석연휴에는 고향의 부모님 댁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직접 설치해 다른 무엇보다 뜻 깊은 ‘안전’이란 선물을 전해드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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