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의 문화예술, 그 내일을 위한 네트워크

충남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보)은 충남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10월 24일 대천 한화 파로스 (한화 리조트)에서 2017 지역문화에술진흥 협력 워크숍을 운영, 개최했다.

▲ 충남문화재단 신현보 대표이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7 지역문화예술진흥 협력 워크숍은 매년 충남문화재단에서 충남 소재의 문화원 및 예술인총연합회(이하 예총)과 함께 충남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소통 강화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사업으로서, 올해는 충남 소재의 기초 문화재단도 함께 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충남을 비롯한 우리나라의 역사를 통해 되짚어보는 한국 문화의 이해를 주제로 박광일 여행 작가의 강의가 진행되었으며, 충남 문화예술의 내일을 위해 지역 예술 단체들이 함께 가야 할 길이라는 주제를 놓고 주제 토론 및 발표가 진행됐다.

신현보 대표이사는 이번 워크숍 진행을 통해 “재단과 문화원, 그리고 예총이 소통의 창을 넓혀 서로를 이해하는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충남 문화예술의 내일을 위해 한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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